구세군


세상 가장 낮은 곳을 향한 가장 선한 손길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에 의해 창립되어

현재 134개국에서 인종, 종교, 피부색, 지역을 초월하여 나눔과 돌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산업혁명 후기의 영국사회는 실업자와 빈민들로 넘쳐났고, 사회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윌리엄부스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운동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구세군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1908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구세군은 초기부터 아동구호시설인 혜천원, 윤락여성을 위한 여자관, 교육사업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고, 


긴급구호 활동 등 사회적으로 혼란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찾아가 돌보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 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나오며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