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라벨영, 구세군 통해 따뜻한 나눔 2억6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_180104

관리자
2019-06-27
조회수 953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구세군 희망나누미(대표 곽용덕)를 통해 약 2억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라벨영은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와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번에는 쇼킹베이비올인원라인, 쇼킹미스트 플라워워터(애칭_꽃물미스트), 빵꾸크림, 쇼킹클렌징 등 약 10개의 제품을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기부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 및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재활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알코올, 약물 중독인들에게 재활 및 자활 치료, 청소년 장학금지원 등 구세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측은 "구세군 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관계자는 "좋은 마음으로 물품을 기부하였는데 제품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라벨영은 지난 9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1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