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다잇지, 구세군에 8천4백만 원 상당 휴대폰 액세서리 기부_171205

관리자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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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희망나누미(대표 곽용덕)가 최근,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쇼핑몰업체인 ㈜다잇지(대표 김성훈)로부터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다잇지는 약 8천4백만 원 상당의 휴대폰 액세서리를 기부했으며, 이 물품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준 점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이 더욱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다잇지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금 및 물품을 기증하기로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 및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후원 받아 판매하는 재활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약물중독인들에게 재활 자활치료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