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경닷컴] 윤상현-이태란-윤세아,'푸드마켓'으로 선행 릴레이

관리자
2019-03-04
조회수 594

윤상현-이태란-윤세아,'푸드마켓'으로 선행 릴레이

기사입력:2009-07-22 10:42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상현, 이태란, 윤세아 등이 ‘행복 나누미’로

따뜻한 선행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이 ‘행복 나누미’로 나선 ‘행복나눔 푸드마켓’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복지 사업으로 구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정, 실직가정의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무료 음식나눔 푸드마켓이다.

지난 4월 이태란이 마포구 푸드마켓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시작된 후원 릴레이는

이후 윤상현과 윤세아가 동참하면서 매달 쌀 400kg의 기증과 함께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물품구매를 돕기도 하고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힘든 가정에

직접 물품을 배달하는 이동푸드마켓 자원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회사 차원에서도 이들의 릴레이 후원에 함께 하고 있으며

새로운 스타 후원 문화 정착과 더불어 연예인들이 가진 홍보 효과의 이점을 살려

푸드마켓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 이어 앞으로도 엠지비 소속 배우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참여가꾸준히 행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포구 소재의 푸드마켓 관계자는 "이태란을 필두로 윤상현과 윤세아씨 등

계속되는 연예인들의 참여가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하던

‘푸드마켓’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상승하였으며

타 기업 및 일반인들의 후원 규모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스타 행복나누미’ 릴레이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들과 함께 ‘푸드마켓’이

더욱 빛을 발하는 나눔의 터가 되길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