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국매일] 서대문구 푸드마켓 2호점 개점

관리자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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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푸드마켓 2호점 개점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왼쪽)는 26일 홍제동 279-41 번지에 ‘서대문 정 담은 푸드마켓’ 2호점을 개설했다.
2호점은 지체장애인 작업장을 리모델링해 지하는 식품창고와 사무실, 1층 매장은 푸드마켓뿐 아니라 도서, 가전제품 등 생필품 재활용매장으로 공간을 배치해 주민들이 물품을 기부하거나 구입할 수도 있도록 했다.
특히 2층은 북카페로 꾸며 푸드마켓을 찾는 수혜자와 방문 주민들이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 카페 수익금은 모두 푸드마켓에 지원된다.
구는 지금까지 직영해온 푸드마켓을 2호점 개설을 계기로 구세군재단과 위탁계약을 맺어 민·관 협력을 통해 성·금품 발굴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2009/11/27 일자 지면게재(e전국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