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넥스트 인프라 김윤석 대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후원물품 전달_210614

관리자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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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인프라(대표 김윤석)와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는 6월 10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야미콘 런치 박스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넥스트 인프라는 종합유통 전문 기업으로, 현재 대기업 제품의 총판, 라이선스를 취득해 다양한 채널에 제품을 유통 중이며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야미콘 런치 박스‘와 새롭게 출시된 ’박카스 맛 젤리‘이다.

야미콘 런치 박스는 넥스트 인프라에서 제작한 친환경 유아식기 브랜드로 자연 친화적인 옥수수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가정 내 양육이 어려운 만 3세에서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성인이 되어 자립하기 전까지 건강 유지 및 보호는 물론 아동의 생활 지원, 교육, 정서지원, 상담 등을 진행하는 구세군 산하기관이다.


넥스트 인프라 김윤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 친환경 유아식기를 기증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항상 사랑받고 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구세군 희망나누미 사업에 관심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넥스트 인프라의 지속적인 나눔이 후생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