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먼트,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4억원 상당 의류 기부 - 230619

㈜씨피에프엘씨리테일(대표 김남일)은 지난 14일,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에 4억원 상의 여성의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피그먼트 의류는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구세군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일부 상품은 미혼모 경제적 자립을 돕는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을 통해 각 가정에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씨피에프엘씨리테일 자사 브랜드 피그먼트는 순수 자체 제작 여성의류 브랜드로 생산, 기획, 유통, 판매의 전과정을 자체 시스템 기반으로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피그먼트만의 감성을 담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여성 의류 브랜드이다. 또한, 피그먼트의 브랜드 가치 확장하여 여성의류뿐만 아니라 건설업, 갤러리 사업, 카페 등 다방면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리딩 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진행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 부모 가정에 직접적인 물품을 지원하여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김남일 대표는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상황 때문에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경제적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싱글맘들에게 피그먼트 의류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함께 자신의 삶도 가꾸어 갈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힘든 일상에 지친 한 부모 가정에 행복한 일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씩씩하게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모든 한 부모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많은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사회 공헌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들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으로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미혼모 지원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