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엘레나 하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여름 침구류 기부 - 240621

관리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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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하임과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시원한 여름 침구를 지난 14일 서대문구 보훈회관에 전달했다.

엘레나 하임은 2014년 주식회사 이앤제이디자인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맞춤 침구 전문 브랜드로 감각 있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제품과 엄격한 고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리빙 패브릭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식회사 이앤제이디자인은 2022년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7천만 원 상당의 여름 침구 기부를 시작으로 남대문 쪽방촌, 미혼모 시설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두고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4천만 원 상당의 여름 침구류 제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일부 제품은 서대문구 보훈회관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엘레나 하임 이예은 대표와 이재혁 대표는 “이번 기부는 엘레나 하임 10주년 이벤트 일환으로 10년 동안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작은 기부로나마 보답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에 경의를 표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한 여름밤 시원한 여름 침구가 쾌적한 수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엘레나 하임의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구세군 희망나누미 사회복지사업에 크나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엘레나 하임의 여름 침구류 후원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포근하게 한 여름밤을 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