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블랑드누아,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억 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_200604

관리자
2020-06-18
조회수 833


블랑드누아(박석훈 대표)는 지난 2일,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에 1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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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인 박석훈 대표가 론칭한 ‘흑에서 얻은 백’이라는 뜻의 블랑드누아는 고품격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남성복 브랜드로서 절제된 디자인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에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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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증한 1억 원 상당의 물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일부 상품은 구세군 본부 산하 보육 시설인 후생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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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훈 블랑드누아 대표는 "제가 직접 디자인한 옷이 구세군 희망나누미를 통해 의미 있게 사용되어 뜻깊게 생각되며 그동안 부모로부터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용덕 구세군 희망나누미 본부장은 “블랑드누아의 의미 있는 나눔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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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증 문화의 확산과 재활용품 가치의 새로운 인식으로 재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복지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구세군 단체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