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모델 지윤미,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2천만 원 상당 의류 기부_200423

관리자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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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사업가이자 모델인 지윤미는 미혼모 시설인 두리홈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가 운영하고 있는 착한가게 ‘엔젤스토리’를 통해 2천만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모델 지윤미는 “어려운 상황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계신 여성분들에게 제가 사랑하는 예쁜 옷을 선물함으로써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예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며 “예쁜옷이 좋아서 모델이 된 제가 앞으로는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측은 “전례없는 신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적으로 시련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친 이러한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가게를 운영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외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증 문화의 확산과 재활용품 가치의 새로운 인식으로 재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복지사업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