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주식회사 서이, 미혼모 가정과 취약계층에 의류 후원 - 240617

관리자
2024-06-17
조회수 113

 

지난 7일, 주식회사 서이(대표이사 이성준)는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억 원 상당의 의류 제품을 기증하며 미혼모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화려한 패턴이 프린트되어 있는 의류부터 전 연령이 입을 수 있는 캐쥬얼 의류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 제품들로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일부 제품은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류 구매가 어려운 미혼모 엄마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화사 서이는 1994년 설립되어 미국 유명 의류 브랜드 ODM(제조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의류를 수출하는 기업으로,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구세군 희망나누미를 통해 물품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그 외 다수의 사회복지 시설과 비정부 기구(NGO)에 수익의 사회 환원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식회사 서이(대표이사 이성준)는 “오랜 시간 동안 사회 공헌 협력을 유지해 온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물품 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전해 드린 거 같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도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변함없이 도움이 손길을 전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주식회사 서이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며 “앞으로도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주식회사 서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는 사회적 공익과 더불어 환경보호운동의 핵심으로 기부물품을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착한 가게로, 판매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증 문화의 확산과 재활용품 가치의 새로운 인식으로 재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복지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구세군 단체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