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앤티글로벌,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 231115

관리자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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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티글로벌은 지난 6일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하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06년에 상품유통 법인으로 설립된 지앤티글로벌은 현재 고트만(GOTMAN) 본사로써 하이엔드 키친웨어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다.지앤티글로벌은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2020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물품 전달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기부에 동참하며 수백만 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했다. 2020년 5월부터는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맺어 어려운 지역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1억 원 상당의 제품 중 고트만 공기청정기 물품은 시각장애인복지시설인 한빛맹아원에 전달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한빛맹아원은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 당당한 도전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치료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앤티글로벌 차찬영 대표이사는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가치 있는 회사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미세먼지 걱정은 덜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착한 가게에서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알코올, 약물 중독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미혼모 지원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