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의 총판이자, 행복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죠르노펠리체’를 운영 중인 ㈜티에스윈은 2024년에도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협력하여 ‘2024 희망바자회 특별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바자회 특별전’은 2019년부터 매년 ㈜티에스윈과 구세군 희망나누미가 함께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다. 이 바자회는 고객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 ㈜티에스윈이 기부한 약 3천만원 상당의 물품에는 유명 브랜드 ‘테팔’의 프라이팬과 자사 브랜드 ‘죠르노펠리체’의 다양한 주방, 생활용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희망바자회 특별전은 11월 28일부터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가게 매장에서 2주간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티에스윈의 김진용 대표는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힘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특별 바자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의 곽용덕 본부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원해 주시는 ㈜티에스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판매로 얻은 수익은 겨울철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는 사회적 공익과 더불어 환경보호운동의 핵심으로 기부물품을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착한 가게로, 판매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증 문화의 확산과 재활용품 가치의 새로운 인식으로 재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복지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구세군 단체 기관이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