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전문 기업 그랜텍코리아 주식회사(대표 김대영, 김석재)는 지난 1일(금),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와 함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랜텍그룹은 중국 및 인도네시아 내 침대 및 매트리스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브랜드 개발, 생산 유통, 판매의 모든 과정을 자체 관리하며, 압축 패키징 시스템 특허로 휴대성과 공간 활용이 탁월한 가구 전문 기업이다. 아마존, 월마트, 이베이 등 미국 메이저 온라인 플랫폼과 국내 네이버 및 쿠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 · 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1억 원 상당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그랜텍코리아 주식회사는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랜텍 코리아 주식회사 김석재 대표는 이 날 직접 방문을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히 생활하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의 나눔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그 청소년들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그랜텍코리아 주식회사는 미래 인재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미혼모 지원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증 문화의 확산과 재활용품 가치의 새로운 인식으로 재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복지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구세군 단체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