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착한 플랫폼' 에이블리, 구세군에 4,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_190507

관리자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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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가 지난 1, 2월에 이어 4월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뜻을 모았다. 에이블리는 지난 3일, 구세군 희망나누미 본부에 4,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기존에는 해마다 의류를 기부해 왔지만, 에이블리의 규모가 커지면서 꾸준히 작지만 보탬이 되는 기부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구세군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작년부터 꾸준히 의류를 기부하며, 소외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에이블리는 판매수수료 0%, 전 상품 무료배송 등을 선언하며,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착한 플랫폼'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걸맞게 앞으로도 구세군 기부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캠페인과 후원에 참여하며, 다양한 형태로 기부 문화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에이블리는 작년 3월 정식 런칭 이후 이제 1년이 된 신생 서비스이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매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리는 지난 3월 판매수수료 0%, '에이블리 셀러스' 서비스 런칭 이후 누적 입점 마켓수 2,000개를 돌파했으며, 그에 발맞춰 누적 앱다운로드수 300만을 돌파하며 판매자와 고객 측면 양쪽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