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외딴섬 쪽방촌

관심의 사각지대 영등포 쪽방촌은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 중의

하나로 주로 기초 수급대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의지할때 없는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으로 고립을 겪고 있습니다,

더움 여름 쪽방촌엔 쿨링포그가 설치되어 있지만

찜통 같은 무더위를 이겨내기엔 역부족입니다.

한평 남짓한 쪽방은 누울 수 없을 만큼 작고 창문도 없어

환기가 잘되지 않아

숨막히는 무더운 여름을 견뎌내야 합니다.

무더위에 지쳐있을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기부해 주신 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영등로 쪽방촌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 내민 수많은 후원기업을 대신해

이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그들의 작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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