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세군희망나누미입니다.

사할린동포복지회간에 방문하여

희망을 전달하였습니다.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은

일제강점기에 사할린으로 강제징용되어 돌아오지 못한

동포들을 영주 귀국사업을 통해 귀국 후

질병이나 장애로 홀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의

생활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함께 돌아오지 못한 가족들의 대한

그리움...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1세대들의 평균 연령은

88세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 생활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구세군희망나누미는

사할린 동포들의 허전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채워지길 바라며

후원기업의 지원으로 준비한 생활용품과

식품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어깜없눈 자원으로

많은 분들께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어려운 시기지만 한 분 한 분이

희망을 손길을 보여주신다면 구세군희망나누미는

더 열심히 지역 곳곳을 뛰어다니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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